Culture/Movie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찡찡이
2009. 10. 19. 19:17
아버지에 의한, 아버지의, 아버지를 위한 영화.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절대로 볼 생각 안했을 거다.
슷호리도, 상황도, 안습이지만...
아버지의 코믹스런 모습에, 자상한 모습에
기분 좋은 2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인도의 문화를 접목하려 한것이
어찌 보면 이상하기도 하고, 적응안되기도 하고.
그런데 아버지, 두 아들 버리고 여기서 뭐하시는 건가연..
아덜들은 쌩고생 중인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