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Movie
페넬로피(2008)
찡찡이
2008. 7. 14. 17:42
영화 개봉 당시 부터 무척이나 보고 싶던 영화였는데
어제 맥주 한잔 하면서 무려! 3500원의 거금을 결제하고 보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스토리는 아니지만,
충분히! 아주 충분히!! 맥어보이군이 사랑스럽다는 이유로 볼만하다.
한없이 맑은 블루 아이는 참으로 매력적이다.
볼수록 빠져든달까.. 그 속에서 헤엄치고 싶다. 철푸덕철푸덕..
진정 키가 5cm만 컸어도 전세계 여인네들의 마음을 후벼팠을게다.
... 정신차리고, 영화 평으로 다시 돌아오자면.....
돼지코의 페넬로피가 저주가 풀린 후의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어여쁘단 얼굴보다 훨씬 낫다고 느끼는건
.... 나 뿐이야??? 진짜 그래? -_-;;
오히려 레몬기자(피터딘클리지)역할로 나왔던 배우가 거부감을 준달까..
결말도 약간은 억지스럽고
리즈 위더스픈이 제작하고, 출연까지 했던데.
왜... 일까? 약간은 의문 스럽기도 하고... -_-;;
역시! 그래도
울트라캡숑얼굴짱눈깔짱기럭지에러지만그래도멋진 맥어보이군이 나오므로
좋은 영화다.
내 멋대로 평점 : ☆☆☆☆
울트라캡숑얼굴짱눈깔짱기럭지에러지만그래도멋진 맥어보이군!!!!
울트라캡숑얼굴짱눈깔짱기럭지에러지만그래도멋진 맥어보이군!!!!